[광주/윤재갑 기자] 더불어민주당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광주을 신동헌 예비후보가 1월12일(금) 오후 3시 광주시 초월읍 경충대로 1218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22대 총선을 향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소병훈 국회의원, 손용근 한양대 총동문회장, 문학진 전 국회의원, 임일혁 전 광주시의회의장, 박용화 광주시노인회장, 이승종 충북향우회장, 전보삼 교수,이종길 충청연합회 향우회 연합회장, 정재형 전 호남향우회 연합회장, 백철영 영남향우회장 등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또한, 정세균 전 총리를 비롯한 국회의원 및 다수 선배‧동료의원들이 영상축사를 보내오는 등 신동헌 후보의 선거운동 활동에 많은 응원에 힘입어 신 후보는 지난 5개월간 광주시 관내 각종 간담회와 지역행사 등에 참석하며 지역주민을 직접 만나 의견을 경청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개소식을 통해 “새로운 시작에 많은 분들과 지역주민분들이 찾아와주셔서 머리 숙여 감인사를 드린다” 며 “이재명 대표와 함께 윤석열 심판 선봉에 서는 신동헌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헌 예비후보는 “미래를 향한 더 큰 광주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광주/윤재갑 기자 yjk1868@sudokwon.com 광주/윤재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