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670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지난해 0.78명이라는 세계 최저 출생율을 기록한 암담한 한국의 미래를 짚어봤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은 2050년엔 성장률이 0% 이하로 2070년엔 총 인구가 4천만 명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정치>에서는 많은 여론조사로 ‘한동훈 효과’가 확인은 됐지만, 4.10 총선 판세도 바뀔지 정치 상황을 조망해봤다.

<경제>에서는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2.2%에 이를 것이라는 현대경제연구원의 전망을 살펴봤다.

<사회>에서는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 율곡농협조합장이 선출되면서 조직의 대대적인 변화를 짚어봤다. 이어 중견 S건설업체가 불법으로 타인의 물건을 철거하고 무단 처분했다는 주장을 취재했다. 또한, 구로구 개봉동 추가 공사비를 지급 받지 못해 조합과 시행사간 발생한 건설업 분쟁을 다뤄봤다.

<한창희 칼럼>에서는 한국가정에서 식구의 개념이 소멸되어 가는 것이 저출산의 근본 원인이라 설명한다.

<송동진 칼럼>에서는 기업가 정신을 가진 기업가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업>에서는 (사)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지난 1일 연구소 정기총회를 열어 정관 개정 신규사업 등을 의결하고 이어 ㈜카스피안그룹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내용을 살펴봤다.

<지역포커스>에서는 김성제 의왕시장에게 2024년 시정 구상을 들어봤다.

<이화순의 아트&컬처>에서는 오산시립미술관이 대규모 미디어아트에 전시한 작품을 소개한다. 이이남을 비롯, 김홍년 한호 송창애 등 7인의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변화와 변환》전에 참여했다.

<건강백세>에서는 신체활동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현대인들의 각종 질환을 설명한다.

<시네마돋보기>에서는 알렉산더 페인 감독과 폴 지아마티가 재회한 코미디 휴먼 드라마 <바튼 아카데미>를 소개한다.

<레저>에서는 지친 일상을 위로받을 수 있는 전국 휴양림 명소를 소개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민경윤 칼럼>에서는 건강을 유지하는데에는 체온관리가 무척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4년 2월 6일 2024년 2월 26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기자수첩>에서는 수도권 교통카드 시스템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책과 사람>에서는 출산이 왜 우리에게 유감스러운 일이 되어버렸는지를 의학적으로 풀어낸 책 <출산의 배신>을 소개한다.

<박성태 칼럼>에서는 욕심은 버리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며, 적당히 욕심을 부려야 성과가 있다고 역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