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 중인 남경순 부의장(수원1, 국민의힘)이 다가오는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6일 전통시장북수원시장을 방문했다.

오늘 방문은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소비자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월 2일부터 2월8일(목)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하는데 참여시장으로 북수원시장이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았다.

남경순 부의장은 현장에서 시장상인들을 만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시장상인들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확인하며, 명절 준비를 위해장을 보러 북수원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께 구입 금액별로 지급 받을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정보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이어 설을 앞두고 높아진 물가 부담으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기 주저하고 있고 특히, 과일값이 무서워 과일을 구매하기 어렵다고 하는 분들에게 이번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적극 활용하라고 말했다.

남경순 부의장은 “매년 찾아오는 설명절이지만,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올해 만큼은 명절차례상 준비와 설명절 선물은 전통시장 판매 물건들로 채워주시길 당부하며,대형마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전통시장의 精을 함께 나누자고 하면서,과일 등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를 하면서 홍보했다.

시장상인들은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로 시장을 찾는 손님들이 많아졌다고 말했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도 환급받은 온누리상품권을 보여주며 설명절 세뱃돈을 받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월8일까지 진행되며, 구매 금액별로 1인당 최대 4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있다.

우민기 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