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우민기 기자] 최기식 의왕과천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54)가 지난 22일 저녁 7시, 의왕시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진행된 정책협약서 서명식에 참석했다.

정책협약서 서명식에는 의왕시선관위 관계자 및 최기식 후보와 상대후보인 이소영 후보, 그리고 각 선거사무소 사무장 등이 참석했으며 언론사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이날 서명식은 ‘제22대 의왕과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양 후보자가 공명선거를 다짐하기 위해 정책협약서에 서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양 후보 모두 협약서 내용에 따라 ‘정책선거’를 결의하고, 의왕과천시 유권자들을 위한 깨끗한 선거를 치를 것을 약속했다.

최기식 후보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야말로 대한민국의 새 정치를 이룰 수 있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지도나 꼼수가 아니라 정책과 비전으로 당당하게 승부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후보는 “이제부터가 진짜 선거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멋진 선거를 치를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강하고 추진력 있는 최기식의 다른 면모를 통해 유권자들이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왕/우민기 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