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태 기자] 박찬대 (연수구갑·재선) 국회의원은 청학동 행정복지센터 공사현장을 찾아 “새롭게 준공될 행정복지센터는 청학동 주민들에게 향상된 행정 서비스와 함께 새로운 사회적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청학동 행정복지센터 새단장을 환영한다” 고 밝혔다.

청학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투자심사 공유재산 심의를 시작으로, 2020년 6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가 진행되었으며, 2021년 9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규모로 착공에 들어갔다.

박찬대 의원은 해당 사업의 추진을 위해 2020년 행정안전부 특교세 3억 원을 확정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국비 약 22억원 등을 포함한 총사업비 121억 4천 9백만 원 규모의 청학동 행정복지센터가 169-1번지에 4월 1일 건립되었다.

박찬대 의원은 "청학동 주민 모두가 새롭게 준공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높아진 행정서비스를 누리고, 센터 직원분들 또한 보다 나은 업무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길 바란다" 며 “사업 준비 중인 선학동 복지센터도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겠다" 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중단없는 연수발전을 위해 연수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유한태 기자 yht1818@sudokwon.com 유한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