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양용기 기자] 오산소방서(서장 정찬영)는 생활 주변 정리를 통해 쓰레기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30일 전했다.

‘안전환경의 날’은 생활환경 주변의 가연성 물질 및 쓰레기 등을 정리·정돈하여 ‘봉사하는 소방’ 이미지 제고와 국민의 화재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매월 추진중에 있으며 5월은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와 함께 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 주변 정리·정돈으로 대국민 화재 안전관리 의식 함양 ▶가연물 제거 및 쓰레기 정리를 통한 화재 발생 원인 최소화 ▶다양한 방법을 통한 화재예방 추진 소방 이미지 제고 등이다.

한편,정찬영 오산소방서장은 “화재와 같은 재난사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실천이기에 오산소방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오산/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오산/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