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윤재갑 기자] 분당소방서는 지난 5일 오전 제69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소재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날 현충탑 추모행사에는 간부 소방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했으며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순직 소방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며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서병주 서장은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순직 소방인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라며 “우리 분당소방서 직원들 모두 그 뜻을 이어받아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성남/윤재갑 기자 yjk1868@sudokwon.com 성남/윤재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