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고명현 기자]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는 지난 25일 정태균 환경사업본부장이 서울역차량환경사업소를 방문하여 현장 안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활동은 최근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다가오는 장마철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함이다. 또한 열차 내 청소 상태와 역의 쓰레기 분리수거장도 살펴보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전반적인 청소 품질 향상을 꾀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정태균 본부장은 “무더위와 장마는 우리에게 최고의 악조건”이라고 강조하고, “근무 중 몸에 이상징후가 있으면 즉시 멈추고 휴식을 취하거나 병원에 다녀올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고명현 기자 hyungo@sudokwon.com 동두천/고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