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고명현 기자] 경기 연천 임진농협(조합장 현상태)은 창립 이래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의 함께나눔 경영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4월) 조합원자녀에게(10명) 학자금 총20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매년 대한노인회와 친환경단체, 마을영농회, 경로당 등 지역사회 주요단체에 매년 물품 협찬과 자금 지원을 하고 있다.

현상태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지역주민, 조합원이 있기에 농협이 존재할 수 있다”며 “지역발전과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100년 농협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고명현 기자 hyungo@sudokwon.com 연천/고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