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박진규 기자] 하남소방서는 하남시 망월동 시립샛별어린이집에서과 고운최치원도서관에서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봉사활동 등을 통해 건전한 신체, 지적 잠재력의 개발을 도모하는 청소년 단체로 안전 문화를 이끄는 성인으로 육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하남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시립샛별어린이집, 모자이크 지역아동센터A·B, 꿈의 학교 등 총 4개단으로 단원 92명과 지도교사 6명으로 구성돼 활동하게 된다.

소방공무원 및 한국119청소년단 단원 등이 참여하여 선서식, 임명장 수여 및 소방안전교육으로 진행되는 입단식은 18일 모자이크 지역아동센터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하남소방서 이병훈 예방대책팀장은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축하하며, 이들과 함께 소방안전문화를 선도하는 하남소방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하남/박진규 기자 jkpark@sudokwon.com 하남/박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