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 특별승진

[광주/윤재갑 기자] 광주소방서(서장 한봉훈)는 소방장 임두섭, 백승구, 김현겸, 소방교 오선교가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에서 전국 2위에 입상 및 경기도소방이 전국 종합우승을 차지해 지난 15일 자로 특별승진했다고 밝혔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공주시에 있는 중앙소방학교에서 각 시·도 대회 입상자들이 참가하여 개최하였다.

119구조대에 근무하고 있는 임두섭 소방장 등 4명은 “좋은 성적을 내게 도움을 주신 서장님과 동료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광주소방서를 빛내주어서 자랑스럽다”며 “갈고 닦은 소방 전술들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주/윤재갑 기자 yjk1868@sudokwon.com 광주/윤재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