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고명현 기자] 체감온도가 36도를 웃도는 8월, 장마와 폭염으로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는 각종 병충해 예방을 위해 임진농협(조합장 현상태)은 공동 방제를 시작했다.

이른 새벽부터 광역방제기 및 드론방제를 통해 26개 영농회장으로부터 미리 신청을 받은 농가에 일정에 맞춰 작업을 하고 있다.

“매년시행하고 있는 공동방제가 농가의 부담을 덜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되기를 바란다”고 임진농협 현상태 조합장은 말했다.

연천/고명현 기자 hyungo@sudokwon.com 연천/고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