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도권일보 자료.

[오산/양용기 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오산을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2024 제2회 오산사진 공모전」 참가자를 내달 1일 까지 모집한다고 21일 전했다.

시, 특색과 아름다움을 찍은 사진 또는 옛 오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면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오산예총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 서식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한 내 이메일(osanphoto2018@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디지털카메라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촬영 사진도 가능하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오산지부의 전문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은 9월 중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전시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많은 시민이 공모전에 참가해 사진 찍는 즐거움도 느끼고 오산시의 특색있고 아름다운 모습을 함께 알릴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출품 규격 등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예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산/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오산/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