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성시 제공.

[화성/양용기 기자] 화성시, 관내 동부권 경로당 “다함께 터링놀이터”를 운영 하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이는 관내 동부권 경로당 노인들의 신체기능 및 집중력 강화 등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 능력 증진 및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운영 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기배동 평생플러스빌 경로당 등 6개소(면ㆍ동 추천 경로당)로 지난 20일부터 오는 11월27일 까지 진행 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은 ▲터링이란 전통놀이인 비석치기, 구슬치기 등 어울림의 정서에 컬링과 볼링의 경기방식을 바탕으로 게임참여자 중심의 재미를 더하여 새롭게 개발된 펀(Fun)스포츠 ▲ 관내 동부권 자원봉사지원단과 연계한 새로운 체육활동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운영은 주 1회 화성시 동부권 자원봉사지원단이 방문하여 프로그램 운영한다,

한편,박태경 동부출장소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으로 ‘터링프로그램’을 화성시 최초로 경로당에 보급”하게 되었으며, “근력과 집중력, 협동심과 배려심이 요구되는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울림 운동인 터링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여가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2025년도까지 대상 경로당을 30여 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화성/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