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 기자] 사진설명)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강기태 회장(왼쪽)과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박제윤 주임(오른쪽)이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공동주최하고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제25회 경기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경기도민에게 노인 학대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노인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에 기여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박제윤 주임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장동현 관장은 “경기도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증진시킨 노력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직원 모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기도 북부지역 7개 시·군(의정부, 남양주, 가평, 포천, 양주, 구리, 하남)을 관할하고 있으며 노인학대 신고·상담 전화(☎1577-1389)운영, 긴급출동 및 상담, 노인학대 예방교육과 노인인식개선 홍보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우민기 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