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신협

[의정부/장초복 기자] 신우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지난 9월 11일 추석을 맞이하여 한과 선물셋트를 포장하여 ‘이삭의 집’에 전달하였다.


신우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지난 9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내 아동복지시설인 ‘이삭의 집’을 방문하여 한과선물셋트 50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는 신우신협 임직원과 두손모아봉사단 10여명이 모여 80여개의 선물셋트를 만들었으며, 명절을 맞이하여‘이삭의 집’을 비롯하여 신우신협에서 정기봉사를 하고 있는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의 소외된 아동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신우신협 표덕준 이사장은 “ 두손모아봉사단이 소외된 아동들을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삭의 집’원장은 “작년에 이어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신우신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명절에도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표덕준 이사장은 “ 지역사회의 아동복지시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의정부/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