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아트센터가 주관하는거리로나온예술공연이10월15일의정부LH민락양지마을10단지아파트(관리소장; 허순애)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LH 민락 양지마을10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의 요청으로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내집 앞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국악, 재즈, 풍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마련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LH 민락양지마을 10단지 입주민들은 공연을 관람하고 일상 속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특히『거리로 나온 예술』은 문화 소외 지역의 입주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예술을 접하며 이웃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의정부/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