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경기침체와 고물가에 대응할 수 있는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이 강력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정을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5일 성명을 통해“소상공인분들이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지속적이고 실효적인 소상공인 정책과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리 경제가 지금의 근간을 이룰 수 있었던 데는 어떤 역경 속에서도 굳건한 뿌리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신 소상공인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다.

국민의힘은“골목상권을 지키고 소상공인 활력 회복에 힘쓰는 것만이 민생경제를 회복시키는 첫걸음이자 지름길임을 잊지 않겠다”며“민생은 도민의 삶 그 자체이다. 골목상권과 그곳을 지키는 소상공인은 민생과 지역경제의 파수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기치로 두고, 소상공인이 파수꾼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사회적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경기도 관련 예산과 정책이 소상공인을 살리는 길에 적재적소 투입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소상공인의 내일을 응원하며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한마음으로 나아가겠“다 말했다.

우민기 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