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안양/정영창 기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도준우)와 롯데백화점 평촌점(점장 이주영)은 지난 11월 13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양시지회의 제15회 안양시장애인합동고희효도잔치에 3백만원 상당의 후원을 하였으며 이는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의 희망나눔 사업 일환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양시지회 5명의 어르신들의 칠순을 축하하는 자리로 최대호 안양시장과 박준모 안양시의장도 함께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였다.

롯데백화점 평촌점의 임직원들은 장애인합동고희효도잔치에 참여하여 고희를 맞이하신 지체장애인협회 어르신들을 축하드리고, 행사 진행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도 함께하였다.

롯데백화점 평촌점 이주영 점장은“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양시지회에 따듯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며, 롯데백화점 평촌점은 앞으로도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다.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하여 지난 8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도준우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해 주시는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안양/정영창 기자 jungyc@sudokwon.com 안양/정영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