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

경기북부 하나센터에 쌀 가공품 전달을 통한 온정 나눔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지부장 노현수)는 지난 9일 사단법인 경기북부 하나센터(센터장 남성경)를 방문해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는 경기북부 하나센터 측에 우리쌀로 만든 쌀 가공품을 지원하며 센터 소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노현수 지부장은 “지역사회 속 취약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며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남성경 센터장은 “센터 소속 주민들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신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에 감사드린다. 오늘의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 밝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답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는 쌀 소비촉진 운동과 더불어 연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이웃사랑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의정부/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