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하남/박진규 기자] 하남시의회 정병용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미사1동‧2동)이 지난 5일 하남시체육회가 주최한‘2024년 체육인의 날’에 올 한 해 하남시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정병용 부의장은 평소 체육인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체육 인프라 개선과 체육인의 어려움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역 체육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시민들과 체육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구체적인 성과를 이뤄내는 데 힘써 왔다.

특히, 정 부의장은 하남시의회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2022. 7. 1.~2024. 6. 30.)을 역임하며 하남시 생활체육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으며, ▲「하남시 체육시설 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한 제도 개선 ▲체육회 사무국 직원의 급여체계 현실화 및 처우개선 방안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등 체육종사자 직원 복지 개선에도 온 힘을 기울여 왔다.

정병용 부의장은“하남시 체육인들의 격려와 성원이 없었다면 오늘의 이 자리가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육인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진용 체육회장은“정병용 부의장님은 항상 현장에서 체육인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라며, “이번 감사패는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도 지역 체육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감사패 수여식은 하남시 체육 발전에 헌신한 인물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자리로, 지역 체육인들과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하남/박진규 기자 jkp308@hanmail.net 하남/박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