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기독교연합회

[인천/윤길상 기자] 지난 1일 검단기독교연합회(회장 최계식)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돕고자 성금 100만원을 검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김명진, 위원장 문미경)에 기탁했다.

검단기독교연합회는 침체된 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성탄의 기쁨과 사랑을 나누고자 회원교회들이 함께 성금을 모금하여 검단동에 전달하였다.

최계식 회장은 “앞으로 우리 검단기독교연합회는 검단지역의 선한 영향력을 위해 지역주민과의 연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 첫걸음으로 검단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명진 검단동장은 “춥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검단기독교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윤길상 기자 yoonkilsang54@daum.net 인천/윤길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