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하남/박진규 기자]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본부장 정영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야생화 꽃잎 손편지와 간식주머니 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본부 직원 25명이 참여했으며 직원들이 직접 꽃잎 손편지와 간식 주머니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도공은 이번 나눔 활동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정서적 고립감을 덜어주고 자존감 회복과 마음의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공 서울경기본부는 지난해 5월에도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반 려식물을 제작해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왔다.

정영희 서울경기본부장은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남/박진규 기자 jkp308@hanmail.net 하남/박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