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尹대통령, 게이오대 강연…“더 나은 미래 위해 용기 내자” |2023. 03.17

[강민재기자] 일본은 양자 실무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도쿄 게이오대에서 '한일 미래세대 강연회'를 했다. 윤 대통령은 한일 양국 간 교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미래세대들에게 적극적으로 소통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1965년 국교…
[경제] 尹 “한일 경제인 혁신 기회”…이재용 “친구 많을수록 좋아” |2023. 03.17

[강민재기자] 일본을 양자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양국 정부는 한일 경제인들이 마음 놓고 교류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일본 도쿄 경제인단체연합회(게이단렌) 회…
[탑뉴스] 尹대통령“한-일 연대로 위기 극복…반도체·배터리 등 협력해야” |2023. 03.17

[강민재기자] 일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한일 경제인 행사에 참석해 미래 첨단·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국 경제인 단체의 '한일 미래 파트너십 기금'으로 양국 관계가 더 굳건해질 거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일본…
[정치] 국방부 “한일 지소미아, 법적지위 정상화하는 것” |2023. 03.17

[강민재기자] 정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맞서기 위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정상화하기로 한 가운데 국방부가 "법적 지위의 정상화"라고 설명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17일 기자들과 만나 "지소미아의 종료 통보가 있었고, 그 통보의…
[탑뉴스] 한일 12년만에 셔틀외교 복원…과거사 사과·피해배상은 빠졌다 |2023. 03.16

[강민재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6일 한일정상회담을 갖고 셔틀외교 복원과 수출규제 해제, 지소미아 정상화 등을 통한 한일관계의 새시대 개막을 선언했다. 또 북한의 잇단 도발에 맞서 한미일 3국 안보 협력 강화를 재확인했다. …
[탑뉴스] 尹 대통령 “지소미아 정상화…징용배상 구상권 상정 안해” |2023. 03.16

[강민재기자] 일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가 1965년의 한일 청구권 협정에 기반한 정부 배상으로 처리됐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일본 전범 기업이 빠진 '제3자 대위 변제'에 관한 구상권 청구는 없을 거라고 밝…
[정치] 尹대통령-기시다, 긴자 유명 식당서 부부동반 만찬 |2023. 03.16

[강민재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 기시다 유코(岸田裕子) 여사와 16일 친교 만찬을 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양국 정상 부부가 이날 도쿄 긴자의 '요시자와'라는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곳은 스…
[정치] 지소미아 정상화 선언…군사협력 1단 허들 넘었다 |2023. 03.16

[강민재기자] 정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맞서기 위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정상화하기로 했다. 한일 양국이 북한 무력 도발에 대한 정보 교류를 통해 공동 대응하겠다는데 인식을 같이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수년간 사실상 중단됐…
[주요뉴스] 尹-기시다, 셔틀외교 재개 합의…한일 관계 새 장 열어 |2023. 03.16

[강민재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16일 오후 일본 도쿄의 총리 관저에서 만났다. 우리 정상이 일본을 방문해 일본 정상을 만난 건 2011년 이후 12년 만이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비공개로 약 23분간 이어진 소인수회…
[주요뉴스] 尹 “日, 글로벌어젠다 파트너”…기시다 “한일 셔틀외교 재개” |2023. 03.16

[강민재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나 "한일 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확대정상회담에 앞서 모두 발언을 통해 "한국과 자유·인권…
[정치] 尹대통령 “강제징용 해법…한일 더 나은 미래 향한 출발점” |2023. 03.16

[강민재기자] 일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첫 번째 일정은 재일동포와의 만남이었다. 윤 대통령은 동포들을 만나 이웃국가인 일본과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그래서 강제징용 문제 해법을 발표하고 양국이 협력할 것을 제안한 것"이라고 밝혔…
[정치] 尹대통령, 日하네다 공항 도착…한일정상회담 일정 돌입 |2023. 03.16

[강민재기자] 취임 첫 일본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도쿄에 도착해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공군 1호기 전용기에서 오전 11시54분께 내렸다. 윤 대통령 부부는 공항에 나온 환영 인사들과…
[정치] 尹대통령, ‘北 ICBM급’ 도발에…“무모한 北 대가 치를 것” |2023. 03.16

[강민재기자] 대통령실은 16일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했다. 국가안보실은 이날 오전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착한 직후 윤석열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정치] 尹 첫 방일 앞두고 정국 급랭…與 “또 죽창가” 野 “조공외교” |2023. 03.15

[강민재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일제 강제징용 제3자 변제안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5일 민주당이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해법'을 비판하는 데 대해 "미래를 향한 담대한 발걸음에…
[탑뉴스] 尹 대통령 “일본, 역대 내각 반성·사과…흔들림 없이 지속되는 게 중요” |2023. 03.15

[강민재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일측은 무라야마 담화, 김대중-오부치 선언, 간 나오토 담화 등 역대 내각의 입장을 통해 과거 식민 지배에 대한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과를 표명해 왔다"며 "중요한 것은 이러한 입장과 행동이 흔들림 없이 지…
[정치] 대통령실 ‘69시간’ 논란에…“노동약자 여론 더 듣겠다” |2023. 03.15

[강민재기자] 대통령실은 15일 고용노동부의 근로시간 유연화 개편안과 관련해 '최대 주 69시간 근로' 부분은 여론을 더 수렴해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의 근로시간 논란은 정치권이 상황을 둔갑시켜 노동시간 유연화 문제를 노동약자들에 어려움을 주…
[탑뉴스] “한미 정상회담 이전…日수출규제 해제 윤곽 잡힐 듯” |2023. 03.15

[강민재기자]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15일 "글로벌 공급망 위기속 공급망 협력 파트너 선택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핵심 교역 상대방이자 공급망 파트너인 일본과의 관계 개선은 우리에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그동안 중단된…
[정치] 대통령실 “한일정상회담 공동성명 없이 기자회견” |2023. 03.15

[강민재기자] 대통령실은 오는 16일로 예정된 한일정상회담에서 공동성명 도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관심사로 떠오른 양 정상 간 두차례 만찬도 없다고 전했다. 이날 대통령실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
[주요뉴스] 용인에 세계 최대 반도체 단지…지방엔 14개 첨단산단 짓는다 |2023. 03.15

[강민재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반도체 등 첨단산업 6대 분야에 대한 총 550조 원 이상의 민간 투자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해야 하고, 정부는 입지·인력·세제 지원 등을 빈틈없이 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4차 비상…
[탑뉴스] 尹대통령, 한일관계 개선 의욕…“강제징용 문제 걱정말라” |2023. 03.15

[강민재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일본 방문을 앞두고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일정상화는 공통의 이익"이라며 한일관계 개선에 의욕을 보였다. 강제징용 피해자 보상 문제가 재연될 가능성에 대해선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윤 대…
[정치] 한-폴란드 외교장관 회담…원전·방산·ICT 협력 강화 |2023. 03.14

[강민재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은 14일 즈비그니에프 라우 폴란드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관계, 실질협력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 박 장관은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이 되는 올해 라우 장관이 방한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탑뉴스] 尹정부, 주69시간제 재검토…“백지화 아닌 여론 살펴 보완” |2023. 03.14

[강민재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한 주에 최대 69시간을 일할 수 있는 근로시간제도 개편안과 관련해 MZ세대를 포함한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보완하라고 14일 지시했다. 이날 오전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근로시간 유연화 법안 추진 재검토 지시'라…
[정치] 尹대통령 “주69시간 근무제 MZ세대 우려…추진 재검토”(종합) |2023. 03.14

[강민재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한 주에 최대 69시간을 일할 수 있는 근로시간제도 개편안과 관련해 MZ세대를 포함한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보완하라고 지시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14일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근로시간 유연화…
[탑뉴스] 尹 대통령“노동·교육 개혁, ‘일자리 창출’ 구조적 여건 만들 것” |2023. 03.14

[강민재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양질의 일자리를 다수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은 100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노동개혁과 교육개혁을 통해 민간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구조적 …
[정치] 尹대통령 “주69시간 근무제 MZ세대 우려…추진 재검토” |2023. 03.14

[강민재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한 주에 최대 69시간을 일할 수 있는 근로시간제도 개편안 추진을 재검토하라고 14일 지시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근로시간 유연화 법안 추진을 재검토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
[정치] 尹 대통령, ‘3연임’ 中 시진핑 주석에 축전 |2023. 03.13

[강민재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3연임' 축전을 보냈다. 13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3연임에 성공한 시 주석 앞으로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지난 1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14기 1차 회…
[정치] 尹대통령·새 여당 지도부 상견례 만찬…‘원팀’ 강조 |2023. 03.13

[강민재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를 비롯해 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 최고위원,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등 신임 지도부…
[정치] 尹 대통령“미래지향적 한일위해…부처별 협력사업 발굴하라” |2023. 03.13

[강민재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순방을 앞둔 13일 "미래 지향적 한일관계를 위해 정부 각 부처가 분야별 협력사업을 발표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윤 대통령의 당…
[경제] 尹 대통령 방일, 4대 그룹 총수 동행…“경제협력 논의” |2023. 03.13

[강민재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기간 동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함께 일본을 방문한다. 한일 관계 개선에 따라 재계도 경제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
[정치] 尹대통령 “SVB 파산 국내 금융·실물경제 영향 면밀히 점검하라” |2023. 03.13

[강민재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이 국내 금융·실물경제에 미칠 파장을 면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해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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