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력개발원-웅지세무대학교 업무협약식 모습

[허윤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과 웅지세무대학교는 4차산업혁명 선도기술인력양성 및 취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혁약식을 18일 가졌다.
이번 협약은 급격한 산업구조 개편 및 신산업 분야의 전문 기술인력 수요 증가 등 4차산업혁명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취업지원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운영, 전공심화과정 연계를 통한 현장실습 및 실무중심 교육과정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각 기관은 취업지원 관련 업무 추진 간 상호협력하기로 했으며 전략적 제휴를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고학력 청년실업자의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인력개발원은 고용부 평가에서 최우수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4차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 선도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4차산업 훈련을 운영 중에 있는 기관이다.
현재 4차산업 관련 직종인 지능형스마트팩토리구축실무+AI, 능동형보안시스템개발실무 훈련과정을 모집 중에 있으며, 취업준비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문기술교육과정(전액국비무료)을 병행하여 모집 중이다.

경기인력개발원은 교육생을 위한 기숙사를 갖췄고 기숙사비, 식비,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입학 문의 사항은 경기인력개발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파주/허윤기자 hu1103@sudokwon.com 파주/허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