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휘 신영통지사는 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이미선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과 따뜻한 관심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물품은 에센스, 크림, 클린징폼, 선크림 등 약 23종의 구성되었으며 관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30여 가구에 전달되었다.


조홍연 원천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는 ㈜오휘 신영통지사에 감사드리며,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이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