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 줄탁동시를 준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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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 줄탁동시를 준비하다
안성몽실학교, 거‧위 정책마켓, 마을을 딛다
안성몽실학교, 마을교사 백 개의 꿈 꽃을 기다리다
  • 입력 : 2021. 09.13(월) 21:55
  • 안성/서태호 기자
[안성=서태호 기자]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만) 안성몽실학교는 마을활동가의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라는 주제 특강으로 거‧위 정책마켓 프로젝트 ‘거대하고 위대한 정책마켓’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조천호 마을활동가(수도권 내륙선 철도 유치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를 모시고, 중앙도서관 건립 및 수도권 내륙 철도 유치 추진 과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일정은 ▶ 윤이정(안성초 6학년) 학생을 비롯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4명이 직접 제작한 ‘혐오와 차별을 만드는 허위조작정보 멈춰’ 유튜브 영상 시청 및 참여 홍보 ▶ 마을활동가의 마을 변화 추진 과정 스토리텔링 ▶ 나의 꿈 그리기 ▶ 우리나라의 꿈 그리기 등으로 진행됐다.

거‧위 정책마켓 프로젝트는 지역의 현안을 찾고 지속 가능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만들어서 정책입안자들에게 마케팅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경기도교육청 제5회 몽실(夢實) 정책마켓도 병행하여 진행된다. 초등학생 4명, 중학생 7명, 고등학생 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정치가의 꿈을 가진 윤준서(공도중 2학년) 학생이 대표를 맡고 박인범 마을교사가 조력하고 지원한다.

또한, 지난 11일 토요일에는 ‘백 개의 꿈 꽃을 기다리며’ 주제로 전원길 작가(대안미술 공간 소나무)와 함께 마을교사 나눔 연수를 진행하며 마을 교사들이 예술가의 창의적 활동과 만나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삶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몽실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마을을 바라보고 느끼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줄’과 그러한 새로움을 ‘탁’쳐 줄 수 있는 마을 교사들의 움직임이 백 개의 꿈 꽃으로 피어나는 과정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안성/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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