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주)은 지난 15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나눔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과 직원들은 애향원을 방문하여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제철 과일을 전달하였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복지시설에 대한 도움이 줄어들었는데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관심과 배려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과 시설 종사자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평택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