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안성혁신교육지구 ‘안성맞춤 VR 탐험대’ 제작·보급

교육
2021안성혁신교육지구 ‘안성맞춤 VR 탐험대’ 제작·보급
지역의 체험터와 학교 교육과정의 연계를 통한 지역 특색프로그램 운영기반 확보
팬데믹 상황에서도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는 생생한 가상체험터 자료 제공
  • 입력 : 2021. 09.24(금) 11:59
  • 안성/서태호 기자
[안성/서태호 기자]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만)은 지역 교육생태계 확장을 위해‘2021 안성맞춤 VR 탐험대’를 9월에 제작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의 교육 관련 기관 및 체험터 등, 교외 체험활동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현장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지역체험터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시청(시장 김보라)이 협력적으로 지역교육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안성혁신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안성시청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교육지원청과 동아방송대학교가 협력하여 가상체험 콘텐츠(VR)를 제작했다.

지난 5월부터 제작과 관련한 협의회를 거쳐 지역 내 3곳(안성몽실학교, 박두진문학관, 한국조리박물관)을 가상 체험터로 선정하고, 현장감 있는 생생한 자료 제작을 위해 360。뷰 촬영, 드론 항공 촬영, 학생들에게 친숙한 내레이션 작업 및 편집을 통해 제작 완료 후 활용법과 함께 전체 학교에 안내했다.

본 콘텐츠는 올 초에 보급된 ‘안성맞춤 교육생태계 자원지도’와 병행하여 학교에서 사전에 체험할 곳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상공간에서의 체험활동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성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 탑재하여 학생들의 사전학습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해마다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온마을 가상체험터’를 구축하고, 더불어 마을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돌봄협력 마을강사, 찾아가는 스포츠 교실 등 팬데믹 상황에서도 꾸준히 지역과 협력하고 연계하는 방안을 생각해나갈 것이다.

시연회에 참여한 관계자는 “VR기기를 착용하고 보니 정말 현장에 와 있는 것처럼 생생하다. 해설까지 있어서 현장 체험에 앞서 자세한 정보를 받아 지역에 대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4차산업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에게도 미래교육 일부분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안성/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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