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620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선당후사의 원칙으로 신의를 자신의 정치철학 1호로 삼고 있다는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을 만나봤다. 홍 의원은 3월 대선을 앞두고 정국이 혼란스럽고 어려울수록 “신의라는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집 <2022 새해 무엇이 바뀌나>에서는 2022년 새해 정부의 주요 정책과 새로 시행되면서 달라지는 부처별 제도와 법규 사항을 정리해 소개한다.
<한창희 칼럼>에서는 아직도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본질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행동을 분석한다.
<강영환 칼럼>에서는 ‘매화꽃 필 무렵’ 제하로 이번 대선후보들의 마음가짐을 매화꽃에 비유하여 매화처럼 뼈를 깎는 추위를 이겨내는 마음이 후보들에게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인터뷰> 경북 영주시 시장에 출마하고자 하는 강경원 변호사를 만나봤다. 영주 브랜드 강화를 위해 세일즈맨 영주시장이 되고자 하는 강 변호사의 포부를 들어봤다.
<인물>에서는 플젠홀딩스 이승훈 대표를 만나봤다. 이 대표는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톡 복합리조트 단지와 카지노 개발에 나서고 있다.
<2022 우수 유망 중소기업시리즈>에서는 친환경 소재 용기 및 이형지 테이프를 개발해 ESG경영과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아이큐브글로벌을 소개한다. 이어 세계적인 보안전문기업을 목표로 도약하고 있는 클라우드시스템 보안기업 ㈜엠엘소프트를 담았다.
<이화순의 아트&컬처>에서는 아방가르드 작품들이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 2관에서 ‘칸딘스키, 말레비치 & 러시아 아방가르드 : 혁명의 예술전’을 소개한다.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는 그동안 서유럽 중심으로 짜여져 왔던 근대미술의 지평을 러시아를 포함한 비서구권으로 확대하는 주요 전시회로서 오는 4월17일까지 열린다.
<아트 칼럼> 허연재의 미술 인문학 칼럼으로 프랑스 야수파 작가 앙리 마티스의 다채로은 작품세계를 인문학적으로 설명한다.
<건강백세>에서는 겨울철 심해지는 만성 피부질환인 건선에 대해 여러 의학적 예를 들어 설명한다. 건선은 각종 동반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치료가 꼭 필요한 질환이다.
<레저> 경남 통영 장사도해상공원, 해남 우수영 울돌목의 해상케이블카, 경북 영덕군 블루로드, ‘하화도 꽃섬길’ 등 겨울에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한다.
<시네마 돋보기>에서는 브로드웨이 동명 명작 뮤지컬을 영화화한 ‘웨스트사이드스토리’를 소개한다. 1957년 뉴욕, 라이벌 갱단인 제트와 샤크 사이의 갈등 속에서 토니와 마리아의 사랑과 용기를 그렸다.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뮤지컬 영화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2년 1월 11일 2022년 1월 24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책과 사람>은 ‘불평등한 선진국’이라는 책을 소개한다. 대한민국이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오는 동안 놓친 노동, 청년, 지방의 불평등은 무엇인지를 통계를 제시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