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기자 ] 김상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가 6.1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의왕시장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4일 의왕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그는 그동안 35여년간 종사해온 IT,의료분야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의왕에 쏟아부어 세계적 화두인 4차산업혁명기반의 ICT·의료바이오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의왕을 누구나 가장 살고 싶은 수도권내 안전도시/복지도시/첨단도시로 변혁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서해그랑블 1층 155호실에 선거사무소를 꾸미고 18일 현충탑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달 21일 오전 11시에 의왕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김상호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후보의 당선을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뛰었다며 승리의 여세를 몰아 지방선거에서도 압승하겠다는 결의를 보이고 있다.

민선6기 의왕시의회의원을 역임한 김상호 예비후보는 현재 가톨릭대 의과대학 외래교수로서, 국민의힘 경기도당부위원장을 맡고 있고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경기도선대위 보건복지특별위원장을 맡아 활약했다.

고려대학교 물리학과(학사), 아주대학교대학원 시스테공학과(공학석사), 가톨릭대학교대학원(의학박사)을 졸업했으며 35여년간 효성, 고등기술연구원, 엠아이텍, 솔고바이오메디칼 등 에서 IT와 바이오 전문가로 활동해온 전문가이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