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재형 기자] .경기도교육청의 교육지원청 지원 인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일고있는 가운데 이재정교육감의 시설관리등 인력관리 정책이 안전사고에 무방비 이고 무계획 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보다 시설관리직원들의 감축이 2022명대에서 1700명대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1개교에 1명도 미치지 �Ｇ構� 있어 이재정교육감의 인사정책에 구명난것이 아니냐는 빈축을 사고있다.

노량진 공무원 학원등에는 경기도교육청 시설직 진출을 꺼려한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열악한 가운데 안전사고에도 무방비인 것으로 드러나 학교현장의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다

교육지원청들에 도입된 시설 관리센터도 인원이 모자라 수원의 경우 7=8명이 수백군데의 학교를 담당해야 하는 실정이다.

경기도 화성시 한 학교교장에 따르면 학교운동장에 뱀이 나오면 누가잡지요 ? 라는 질문이 나오면 교장선생님이요 라고 답하는 학생들이 있었고 학교 나무들 조경은 누가 하나요 ? 라는 질문에 도 학생들은 교장선생님이요 라고 대답 한다는 것이다.

일반직과 시설직만 인력 보충에 어려운 것은 아니다 교육지원청 평생교육과는 코로나 진단키트 배분문제 등으로 직원이 택배기사로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수원교육청 복도와 엘리베이터옆에는 3층대회의실 에서 나온 의자와 박스 등이 쌓여 있어 통행에 불편을 주고있다

수원/정재형 기자 jjk112233@naver.com 수원/유미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