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기자 ] 국민의힘 이필정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6일 서해그랑블 2층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신계용 의왕.과천 당협위원장,이종훈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박형구,김학기 의왕시의원,지지자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필정 예비후보는"의왕에서 태어나 성장하면서 사업과 봉사로 시민과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의왕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시민을 위해 할일이 많다는 것을 늘 가슴에 안고 살아 왔다"면서"활력 있는 시장,내삶이 바뀌는 새로운 의왕,경기도의 핵심도시 건설을 추진할 강력한 시장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도시,건축,토목분야의 30년 전문가로서 의왕시민을 위한 스마트시티 주거시설의 개선과 확장에 전력 투구하고 의왕의 균형발전 계획을 수립 차질없이 수행하여 살고 싶은 의왕,행복한 의왕,교육과 환경이 살아 숨쉬는 활기찬 의왕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의왕시를 문화예술 관광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며 "한글을 전세계에 전파하고 보급하는 훈민정음 세계화재단 유치등 6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중부대학교 대학원 건설융합경여학(석사)을 졸업하고 현재 주식회사 공간지적측량 대표,의왕문화원 부원장,국민의힘 의왕.과천당원협의회 부위원장,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