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기자 ] 김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예비후보는 28일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왕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진숙 예비후보는 이날"새롭게 성장하는 의왕시를 쾌적한 친환경 주거도시,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복지도시로 거듭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저는 다년간 시민운동과 정당활동,지방자치를 하면서 터득한 체험을 기반으로 의왕시를 모범지자체로 만드는 유능한 민생시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의왕시는 4~5년후 인덕원-동탄 월곳-판교 복합전철과 GTX-C 의왕역이 완공되면 수도권 최고의 교통도시로 거듭나게될것이라"면서"이러한 도시확장과 발전에 맞춰 교육여건과 문화 인프라,복지 행정이 뒷받침 되어야 자족도시로 시민이 만족하는 살기좋은 의왕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