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재형 기자] 상식 과 공정 으로 경기교육을 바로 세우고 실천력과 추진력있는 현장전문 교육감 이 되겠습니다

지난28일 지방선거 교육감에 출마선언을 한 이달주 전 태안초 교장 의 말이다. 초등교원출신이며, 조직력과 실행력을 겸비한 경기교육 사랑인이라고 소문난 이교장은 교감시절 전교육감 과 교육감출마 정책을 겨뤄 대등한 조건을 따내기도 한 전력도있다

이달주 전교장은 29일 경기보수교육감 협의회를 통한 후보 단일화를 이루겠다며 지난 13년간 잃어버린 경기교육의 미래를 되�O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교장은 경기교육이 분열과 현실과 동떨어진 정책으로 불신과 혼란을 야기 시켰다며,이런 위기상황을 구해낼 책임과 교육자로서 의무를 다할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교장은 교육감은 이해력과 경험을 겸비하고 교육철학이 투철한 사람이 돼야할 것 이라며 현장경험이 부족한 후보가 교육감선거에 도전하는 것은 부적절 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후보 단일화 를 외치며 이달주 교장은 공정과 정의가 넘치는 교육 상식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교육 정신으로 경기교육을 이끌어 나갈 것이며 소통과 대화로 경기교육의 앞날 을 변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수원/정재형 기자 jjk112233@naver.com 수원/유미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