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기자 ] 국민의힘 김태춘 의왕시장 예비후보는 4일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왕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태춘 예비후보는"새로운 윤석열 정부와 함께 의왕의 현안을 해결할 새로운 선택이며 17만 의왕시민이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 도시의왕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6월 지방선거에서 도시정책,교육,복지 전문가로 실력있고 일 잘하는 후보 미래 세대와 소통 가능하고 혁신및 아이디어가 풍부한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교육 특구 도시를 만들겠다,지하철과 GTX 시대를 활짝 열고 교통문제를 개선,주거환경을 속도감 있게 혁신,미래복지 분야를 세심하게 준비,창조 경제 육성을 강력하게 추진,문화.체육 활동을 지원및 활성화,친환경 에코시티 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 행정정책관,건양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우교수,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대본 조직본부 의왕시 조직특별위원장,안양시노인복합복지관 운영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