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기자 ] 더불어민주당전경숙 의왕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오후 오전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이소영 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예비후보,지지자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6.1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소영 국회의원은 축사에서"오랫동안 민주당을 지켜온 정치 선배이며 의왕시의회 3선으로 최초 여성의장을 역임하고 특히 지역주민의 민원을 가장 많이 처리한 예비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경숙 예비후보는"의왕시가 따뜻한 복지,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사통팔달 교통도시,생태 친화도시.여가 생활이 행복한 문화도시,누구나 배움이 즐거운 평생 교육도시,각종 재해에 안전한 도시등 대한민국에서 제일 살기좋은 의왕시를 만들겠다"며 공약을 제시했다.

전 예비후보는 3선 시의원으로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 재학중이며,한세대학교 IT 융합과(공학석사)를 졸업했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