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기자 ] 전경숙 의왕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왕시를 녹지와 주거가 균형잡힌 조화로운 생태친화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 4번째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전 경숙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평소 강조해온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는 지속적인 도시개발 전략 차원에서 제시한 것이다

잔경숙 예비후보는 녹지와 주거가 균형잡힌 생태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 고천행정타운 내 시민공원 및 광장 조성,▲ 공영주차장 확장 및 주차타워 신설로 주차문제 해결,▲ 백운, 장안 택지개발 사업 조속 마무리.▲ 오매기, 왕곡지구 택지개발 추진 ,▲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적이고 시민맞춤형도시 재정비, 재건축정비 사업 추진,▲ 제2자연휴양림 신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첨단 녹색 화훼·농업지역 지원 등을 임기내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경숙 예비후보는“최근 도시개발 및 산업화로 환경오염이 심화되고 있고, 기후변화까지 겹처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응노력의 일환으로 도시개발과 자연환경 보전의 조화로운 조성에 앞장서 의왕시가 환경친화도시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경숙 예비후보는 “아름답고 여유있는 도시,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인간중심의 도시개발, 환경친화적 도시개발, 시민 전체가 함께하는 도시개발이 돼야한다고 강조”하면서“시장이 되면 자연과 어우러진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춘 지속가능한 생태친화도시이자 전국 제1의 매력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의왕시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