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 원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 24가구에 정성으로 만든 물김치와 두부조림을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정성이 담긴 반찬을 해주시니 정말 고마운 마음입니다. 새마을부녀회 덕분에 정이 넘치는 원평동이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새마을부녀회 나원순 회장은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이웃에게 의미있는 봉사를 할 수 있으니 기쁜 마음입니다”라고 전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뜻깊은 봉사에 함께 해주신 원평동 새마을부녀회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