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4월 28일(목) 국제대학교로부터 방역 마스크 1만장을 후원받았다.

1만장의 방역 마스크는 지역사회 내의 재가 장애인가정 및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 당사자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국제대학교 임지원 부총장께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게 되어 뜻깊고, 향후에도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복지 발전에 함께 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업무협약을 통하여 교류하고 있는 국제대학교와 함께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