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13만 송이의 튤립과 수선화･유채꽃의 향연을 통한 2022년 ‘평택꽃나들이’장이 지난 5월 5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4월 16일부터 시작한 이번 ‘평택꽃나들이’에는 총 102,053명이 방문해 가족단위로 화려한 봄꽃을 통한 힐링과 소동물을 통한 체험으로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냈다.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찾은 5월 5일, 농업생태원 ‘평택꽃나들이’장에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이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교통통제 등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해준 평택시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