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재형 기자] 경기도교육감 선거가​ 임태희, 성기선후보 양강 구도로 진행 될 전망인 가운데 양측의 교육정책이 부동층 간 표심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전망 되고있어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이 요구 되고 있다.

최근 한 매체에서 실시 한 경기도교육감 후보에 대해 누구를 지지 하는가 여론조사에서 부동(잘모르겠다. 정한바없다)층이 30%를 넘는것으로 나타나 이들 두후보의 치열한 정책공방이 예고 되고있다.

특히 표심에 상당한 영향력을 줄 교육현장 십만여 교원들의 표심이 미동 치지도 않는가운데 교원들의 추락한 인권 .교권문제등의 정책대안이 나와야 한다고 교원들은 기대 하고있다. 교장으로 근무 하다가 같은학교 교직원들에게 역갑질을 당해 원로교사로 추락 했다는경기도 화성의 한교원은 현직교장들과 관리직 들에 대한 교권문제 등이 심각 하다며, 자신과같은 이가 발생치 않도록 좋은 정책이 나와야 한다고말했다.

임태희 성기선 두 후보는 최근 9시 등교제 정책을 놓고 맞 붙었다. 고3 학생들 중 다수가 유권자가 될 이번 선거에서 등교시간 문제 좋은급식문제등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좋은 정책 보기의 �X점 이 되고있다.

좋은급식문제나 등교시간 문제는 김상곤 이재정 교육감시대에 부터 해마다 나왔던 핵심 정책들로서 진보나 보수 이문제에 대한 정책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부심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 후보가 먼저 “9시등교제는 학교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불통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 폐지하겠다는 정책을 공약 했다. 그러자 성 후보는 “ 조기 등교로 발생하는 학생 수면부족과 아침결식 등 성장기 학생건강을 위협하는 문제인식에서 출발한 9시 등교제 폐지는 이 제도의 취지와 학교 현실을 모르는 공약”이라고 반박했다.

정책과관련 임태희 후보는 전직교장 출신으로 초.중등에 걸쳐 다양한 인맥과 현장경험이 많은 이달 주 전 교장과 합심 좋은 정책 만들기에 골몰하고 있으며, 성기선 후보도 현교육감의 적자라 불리우는 이한복,김거성 등 단일화에 합의한 이들의 경륜에 좋은 정책이 나올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교육계에는 교원들만이 아니라 수만에 달하는 일반직 과 비정규직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들에게 복지.처우개선등 개선되고 참신한 정책을 주는 후보에게 표심을 줄것 이라는 전망이 앞서가고 있다.

수원/정재형 기자 jjk112233@naver.com 수원/유미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