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김영길기자] 구리시장 국민의힘 백경현 당선자는 4년전 6,13지방선거에서 상대 후보에게 설욕(더불어)을 당한뒤 재선에 도전하여 제8대 동시지방선거에서 가볍게 당선됐다.
백 당선자는 소감문을 통해 구리시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디딤돌이 되겠다 라는 키워드로 지난 4년간 구리시는 갈등과 분열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오늘 새롭게 태어난 구리는 공정과 정의 소통과 배려를 앞세운 화합의 선두 주자가 되겠다 라고 화합을 강조하고 구리시의 재도약을 위해 구리시민과 함께 마련한 (5대 핵심공약 10대 분야 100개 공약등) 공약에는 구리시민의 속이 뻥 뚫릴 내용으로 가득하다고 굳게 다짐했다.
이와함께 또다시 정검하고 800명의 공직자들과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히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구리시민의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주요사업으로는 100가지 공약 중 ▲ 사노동 일대에 구리테크노밸리와 4차 산업연구 센터 조성 ▲ 한강변에 워터파크시티와 K-컨텐츠 한류허브도시 등을 포함한 스마트그린시티 조성 ▲ 국공립 어린이전문병원 유치 ▲ GTX-B 갈매역 정차 ▲ GTX-E 구리역 신설 ▲ 6호선 연장 ▲ 왕숙천변 지하관통로건설 등 획기적인 최첨단 도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블루칩 도시가 되는데 디딤돌이 되겠다 고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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