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의정부시 계성장로교회(담임목사 : 신진선)는 25일 오후3시 주일 찬양예배 시간에 성도들과 지역 주민 함께 88올림픽탁구 선수 양영자 선교사 초청 간증집회를 가졌다
양영자 선교사는 간증을 통해 88 서울올림픽 탁구 대회에서 우승 영예의 금메달을 차지 한것은 내가 예수님을 진정으로 영접했을때 강한 믿음과 실력을 향상시킬수 있었다고 간증해 참석한 성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양영자 선교사는 당시 20세 초반 서울 올림픽 탁구 여자 복식에서 현정화 선수와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 중국과의 결승에서 상대 선수는 딩야핑과 왕희진 선수와 현정화 선수와 양영자 선수는 이 경기에서 3-2로 승리하여 금메달을 획득한 전설의 탁구인 으로 알려져 당시 국민 영웅으로 칭송 받았다

양영자 선교사는 간중을 통해(학개 2장6~9절) ^^금메달보다 멋진 꿈이 있어요^^ 란 말씀으로 간증을 통해 많은 성도들이 은혜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양선교사는 올림픽 금메달 금보다 더 귀한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제일 이다~ 잠언16장32절
^^ 노하기를 더디하는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마음을다스리는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리라^^ 는 말씀을 암기하면서 걷을때도 일상생활 속 에서도 항상 마음에 새기며 살아왔다고 고백하자 계성교회 성도들과 참석자들은 은혜로운 간증으로 마음에 위로를 받는 계기가 되었다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의정부/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