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수원/정재형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취임 한지 한분기가 지나가면서 당초(후보시) 약속했던 혁신학교 세밀한 점검 개선 등 공약사항들이 속도를 내지�▤構� 있어 말뿐인 공약으로 전락하는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있다.

또한 혁신학교와 더불어 경기교육계의 큰 이슈인 꿈의대학에 대해서도 당초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약속과는 달리 변화에 속도를 내지 �▤構�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있다.

이는 경기도교육청이 내년 3월로 준비하고 있는 조직개편과 2023년 예산편성과 관련된일로 이두가지 이슈 다 사람들도 그대로 예산도 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임교육감의 의무교육 유치원이하 확대 유보통합, 아침급식실시등 ,정책 변화 의 입장은 어찌 진행되는 지 교육계의 궁금증으로 떠오르고있다.

경기교육을 생각하는 학부모들과 교육계는 임태희교육감이 혁신학교, 꿈의대학 등 10년 넘게 장기집권 한 정책들을 개선하고 공약을 잘지켜 나갈 것 인가에 관심을 모으고, 내년도 예산 편성에 얼만큼 효육적이고 공약 실행력 있는 예산이 나올지 살펴 보겠다고 말했다

3선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수원 국민의힘) 도의원은 이번 예산편성 진행 에서 도교육청의 변화의지를 세심히 들여다 보겠다며 도교육청이 의회와 소통하고 학교 현장에 실현되는 정책 예산안을 내줄것을 주문했다

수원/정재형 기자 jjk112233@naver.com 수원/유미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