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수원/정재형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호의 출범이 한분기를 지나면서 공약사업의 약속이행 추진에 가속도 가 붙고있는 시점에 경기도의회 일부의원들의 조직.인사. 예산 등 일부 발언에 대한 소문 들이 화제가 되고있다.

특히 내년초 있을 도교육청 고위간부(3급부이사관) 3자리 와 서기관승진 공모,초빙형 교육장 교장제의변화 등 을 놓고 임교육감이 새로운 정책성 인재를 발탁할것 이라는 추측성 하마평과 안정적 현직 발탁인사 관련소문도 나오고 있어 취임 100일 임태희경기교육호 인사 조직관리 에 도민의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지난 10대 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했던 더불어민주당소속 일부의원과 교육위 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임태희교육감의 최근 인사와 관련 도교육청 주요 직책인 감사관 .정책기획관이 검찰과 언론출신으로 임용. 자기사람 앉히기 소문과 ,교육계에 알려지지 않은 AI ,경제 전문가를 교육연구원장에 임용 새사람 앉히기 임태희식 정치인사 아니냐? 는 소문이 꼬리를 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관련 경기도교육청과 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일부 의원들은 교육감의 시설직 등 직렬간 격차, 값비싼 교복정책, 아침급식.혁신학교 꿈의대학 등 의 변화와 공약이행을 실천할 효율적 조직과 예산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정재형 기자 jjk112233@naver.com 수원/유미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