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은 대구광역시 새마을부녀회에서 제공

[대구/ 이영준 기자] '대구광역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구시 수성구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조승희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을 비롯한 송경진 새마을목련회장, 홍준표 대구시장 부인 이순삼 명예회장 및 임원 등 새마을부녀회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부녀 새마을운동 실천 수범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부녀새마을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을 인정받은 8명에게 우수지도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새마을목련회에서 새마을부녀회 사업 후원금으로 1천만 원 전달했고, 구군 새마을부녀회를 대표해서 8명이 일선 읍면동 현장 활동 사례를 각각 발표, 평가 시상했다.

채경애 대구광역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수범 사례 발표회가 올해 한 해 동안 추진했던 부녀회 활동의 성과와 보람을 함께 나누었으며, 이런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새마을부녀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