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가운데)이 대규모 아울렛 유치를 위해서 시민들과 서명에 동참했다

[경산/ 이영준 기자] 조현일 경산시장이 10일 오전, '경산지식산업지구' 혁신성장 복합개발을 위한 '대규모 아울렛' 유치 촉구 10만 서명 운동에 앞장섰다.

힐링과 예술, 젊음이 어우러지는 교육도시 경산과 경산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면서 경북 최고의 살아 숨쉬는 '경산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하루가 분주한 조 시장은 "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경산 시민들을 추운 날씨이지만 가까이서 자주 만나면서 소통하고, 사회로부터 소외된 이웃들과 만남도 갖고,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경제 회복을 위해서 경산지식산업지구 혁신 성장에 밑거름이 되는 복합개발 '대규모 아울렛' 유치를 위한 서명 운동에 앞장 선 것이 큰 효과를 얻어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