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이익로 남구미술협회장의 개인 작품과 차종숙 화가도 함께 전시회 기간 동안 작품을 내어 놓았다

[대구/ 이영준 기자] '2022 대구남구미술협회 정기展'이 13일 오후 5시 대구시 달서구 문화예술회관 2층 제13전시실에서 개회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구남구미술협회 정기展'은 이익로 회장(2작품 출품)을 중심으로 57명의 전체 작가 회원들이 다채로운 쟝르의 그림들로 출품했다.

또한 지난날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가 지쳐있지만 40여 점의 뛰어난 작품들이 전시된 작품들을 관람하면서 시민 모두가 서로 치유하고, 그 동안의 시련과 고통 속에서 밝은 희망을 찾기 위한 뜻깊은 전시회가 될 것으로 평가 된다.

이익로 남구미술협회 회장은 "일상 회복이 조금씩 회복되어 가는 시 쯤에서 2022년 한 해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오는 2023년에는 대구 시민들의 건강을 비롯한 남구협회 회원들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순탄하게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종숙 사무국장(대구예술대학교 애니매이션학과 교수)도 "우리 남구미술협회 회원들은 모두가 화합이 되어 대중 문화에 으뜸 가는 예술인들이 되고자 최고의 작가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더 좋은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할 계획으로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