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재형 기자] 경기도교육청에서 직원들 사이에 소통과 정책으로 높은 점수를 얻고있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이 지난 14일(수) 경기도의회 에서 진행된 ‘2022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의정 부문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 금년도 4개의 의정활동 수상을 실현 최고의 의원 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의원의 수상은 언론단체와 기관들이 2022년 의정활동 및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인 대상자로 선정 되었으며, ‘2022년 의정·행정대상 및 ESG경영 대상 수상’에는 후보군 선정에 이어 언론보도 횟수, 조례발생 건수,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외부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 것이다.

김호겸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8대, 9대, 11대 의원으로 「경기도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경기도 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쌀가공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농가 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등 총 10건의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538건의 조례안과 건의안 등을 공동발의하여 경기교육 및 도정 발전을 위한 입법활동뿐만 아니라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비판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였으며, 도시공간 활용 및 주거환경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호겸의원은 또, 경기도청 광교 이전으로 당초 수립된 구청사 활용계획이 보류상태에 있어 지역주민들과 주변 중고상공인들의 불안과 불편이 가속되고 있는 실정을 호소하며, 경기도청 구청사와 도지사 공간의 활용계획을 조속히 수립할 것과 지역상생 방안을 제안하기도했으며 비판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로 조리사 등 교육공무직 분들이 가스불, 후드 부족, 휴가 사용의 불편함 등 근무환경이 열악하여 폐암이나 방관염에 노출되는 등 직업병에 시달리고 물을 다루는 급식실의 성격상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을 지적했다.

경기도교육청 A모주무관은 김의원이 이웃집 아저씨 같으면서도 행정사무감사 등에서는 교육계 문제를 정확하게 지적하는 일처리와 송곶질의로 꼼꼼하게 지적 지혜로운 의정생활을 하는것 같다고 말했다.

김호겸 의원은 “평소 도민과의 소통이 정책의 출발이라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해 왔다. 특히, 소외된 주민들에 관심이 많아 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민들의 의견을 경청했을 뿐인데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영광”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경기도민과 수원시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제가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찾아가 소통하면서 성실하게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진심어린 수상소감을 전했다

수원/정재형 기자 jjk112233@naver.com 수원/유미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